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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점 및 인천서비스센터 오픈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송도점이 4월 15일(토) 그랜드 오픈한다. 이로써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국 12개(직영점 8, 대리점 4)의 지점을 확보하게 됐다.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인천(국내 광역자치단체 중 인구수 3위)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지점이 생기게 되었으며, 쇼룸과 서비스구역을 나눠 각각 인천 연수구(송도점, 쇼룸)와 중구(인천 서비스센터)에 2개소가 자리하게 될 예정이다.

강화도를 기점으로 모터사이클 투어의 명소들이 생겨나고 있는 인천에 할리데이비슨 지점이 오픈하게 되어, 인천에 거주하는 라이더들에게는 접근성 높은 모터사이클 거점이 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점은 4월 중 그랜드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며, 송도점과 인천서비스센터는 현재 정상 영업하고 있다.

쇼룸과 서비스센터를 분리해 각각 '송도점', '인천서비스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며 쇼룸인 송도점은 약 152평에 차량 1,500여 대 주차공간을, 서비스센터인 인천서비스센터는 190평의 공간에 약 4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다. 쇼룸과 서비스센터의 분리는 고객들에게 목적에 충실한, 더욱 전문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전국에 12개 지점을 확보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네트워크는 더욱 촘촘한 커버리지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줄여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