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할리데이비슨 오너의 축제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선착순 1,00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호그 랠리는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리조트에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할리 오너스 그룹 (Harley Owners Group, H.O.G.TM)이 주최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후원으로 참여하는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는 올해로 25회를 맞이한다. 특히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 120주년과 호그 40주년을 함께 맞이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광활한 대관령을 배경으로 수천 대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가 함께 달리는 ‘그랜드 투어’를 비롯해, 국제 대회 규정에 맞춘 슬라럼 대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등 눈과 귀가 즐거운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특히 커스텀킹 이벤트는 1등 라이더에게 상금 100만원, 커스텀 모터사이클을 빌드한 커스텀 샵엔 특별한 상패를 증정하여 명예로운 타이틀을 부여할 예정이다.
경품 추첨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를 지원하는 후원사 부스뿐만 아니라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모터사이클이 1등 경품으로 등장하는 래플(추첨식 복권)은 참여자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올해 할리 오너스 그룹 40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기획된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사의 전통과 자유로운 문화를 공유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