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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점, 라이딩의 성지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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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지점을 이전했다.

열정적인 라이딩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대구 지역의 라이더들에게 대구의 팔공산은 ‘라이더의 성지’라는 인식이 잡혀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기존 대구점을 라이더의 성지인 팔공산 초입으로 이전해, 팔공산 투어를 기획하고 있는 모든 라이더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2003년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서 오픈한 ‘할리데이비슨 대구점’은 근 20년 만에 대구의 봉무동으로 이전하게 됐다.  

이번에 이전하게 된 할리데이비슨 대구점은 단층 구조로 모터사이클 전시장, 할리데이비슨 정품 의류,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부품 및 액세서리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동선을 확보했다. 2022년 7월 할리데이비슨 본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인 “H-D® Fuel Facility Program”에는 할리데이비슨 마케팅 타겟의 세분화와 공간 디자인에 대한 표준과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 있다. 

대구점은 아시아 최초로 해당 가이드라인에 맞춰 디자인된 최초의 매장이기도 하다. 

숙련된 할리데이비슨 대구점의 인력이 더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 많은 고객 접점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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