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제주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출장 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 정비 서비스는 11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빅 브라더스 게라지(제주시 봉개동 1746-1)'에서 진행되며 정식 서비스 개시에 앞서 원활한 부품 조달과 고객 니즈 파악을 위해 10월,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총 두 번 실시하는 사전 수요 조사는 10월 20일(목) 13시부터 18시까지 빅 브라더스 게라지에서, 같은 달 21일(금) 10시부터 17시까지 퍼시픽 리솜 주차장(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에서 진행되며 이밖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 서비스팀을 통해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서비스팀 담당자는 "제주 지역,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지점의 부재와 모터사이클 탁송 등의 문제로 정비에 어려움을 겪었을 고객들을 위해 이번 출장 정비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