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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헤리티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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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헤리티지 클래식은 모델명에 걸맞게 고전적 요소를 적극 적용해 정통 빈티지 투어러를 표방했다. 하드테일 프레임에 얹은 풍만한 연료탱크와 두툼한 전후펜더로 옛 할리데이비슨 스타일을 뽐내고 크로스와이어 스포크휠과 화이트월 타이어 조합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강조했다. 큼직한 크롬싱글 헤드라이트와 듀얼 포그램프를 적용한 프론트마스크는 마치 1960년대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고전적인 인상을 풍겼고, 대형 윈드스크린과 가죽새들백으로 그랜드 투어러를 연상시켰다. 

글/사진. 월간 모터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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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며 고풍스러운
소프테일 헤리티지 클래식은 전작의 디자인요소를 훌륭하게 재해석했다. 새롭게 설계된 소프테일 프레임을 통해 하드테일 프레임 구조가 강조되어 프레임 자체에서 느껴지는 레트로한 이미지는 전작보다 강하게 느껴진다. 스티어링 헤드에서 직선으로 떨어지는 크레이들 프레임과 시트하단의 프레임이 직선의 이미지를 주며 V트윈 엔진을 더욱 강조한다. 풍만한 연료탱크는 눈물모양의 페인팅을 연출해 시각적인 부피감을 덜어내 늘씬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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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펜더에 '헤리티지'를 강조해 한껏 멋을 뽐냈다.

고전적인 프런트 마스크는 LED 램프가 적용돼 헤리티지 클래식만의 시그니처 라이팅을 만든다. 큼직한 프론트 펜더 역시 타이어 라인에 맞춰 색감을 나눈 페인팅으로 절대적인 크기에 비해 시각적으로 날렵한 인상을 준다. 전후 16인치 휠은 전작과 동일한 스타일의 와이어 스포크휠을 적용하지만, 블랙컬러 휠 림을 적용하여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작의 싱글 헤드라이트와 듀얼포그 램프는 그대로지만 LED 라이트를 적용하며 헤리티지 클래식만의 둥근 모양의 시그니처 라이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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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감성의 둥근 헤드라이트 세 개. 허나 LED 라이트라는 사실!

장거리 투어를 고려한 대형 윈드스크린과 가죽 새들백은 그대로다. 윈드스크린은 고전적인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절반 가량에 블랙 컬러를 입혀 시각적인 부피감을 줄였다. 동승자 분리형 시트는 쿠션이 두툼하고 좌우로 널찍하게 연출되어 착좌감이 우수하다. 이는 장거리 주행의 스트레스를 줄인다. 과거 금속 스터드를 이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것과는 달리 금속 스터드에 블랙컬러를 입혀 디테일은 가져가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배가한다. 방수처리된 좌우 새들백은 가죽을 입혔지만 내부는 하드타입으로 만듦새가 우수하고 키 삽입구에 연출된 푸시버튼으로 (원 터치로) 여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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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펜더와 연결되는 시트와 새들백. 가죽으로 마감돼 더욱 고급지다.

장거리 투어를 위하여
시트에 앉자 두툼하고 폭신한 시트가 라이더를 반긴다. 시트고는 전작에 비해 조금 낮은 680mm로 보통 성인남성이면 부담없는 수준. 장거리 투어를 고려한 모델답게 풋페그 대신 풋보드를 장착해 장시간 주행에서도 여유롭다. 시동을 걸자 실린더가 폭발하며 빅트윈 엔진이 살아난다. 길이 단차가 있는 두 개의 머플러에서 부드럽고 풍성한 배기 사운드가 짧은 리듬으로 터져 나온다. 동일한 엔진에서 배기시스템의 차이만으로 배기음의 음색과 성량이 달라지며 엔진 필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때마다 무척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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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머플러. 크롬의 존재감. 순정의 만족감.

엔진의 고동감은 확실하지만 카운터밸런서 탑재로 진동이 상쇄되어 엔진회전이 부드럽다. 엔진회전수를 높여도 엔진이 요동치는 법이 없어 스로틀을 조작하는 맛이 좋다. 저속에서 점잖고 부드럽게 토크를 발산하며 속도를 올리다가도, 스로틀을 더 과감하게 감으면 회전 속도에 따라 폭발하는 힘이 일품이다. 특히 114엔진은 107엔진에 비해 토크가 충분히 여유로운 편이다. 저속부터 더욱 묵직한 트랙션을 만들어주며, 회전 후반부에서도 토크가 남아 기어체인지 사이에서 스로틀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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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 관하여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밀워키 V트윈 114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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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클래식의 계기반 디자인.

옛 것의 재해석

고성능의 전후 서스펜션을 탑재하며 다양한 노면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장거리 여정이 더욱 즐겁다. 듀얼 밴딩 밸브가 적용된 프론트 포크는 노면에 섬세하게 대응하며 충격을 상쇄시키고 리어 서스펜션의 작동폭 역시 과거에 비해 충분하다. 이는 온로드 라이딩 중 마주치는 대부분의 도로 위에서도 여유롭게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요소. 조절 노브를 이용해 손쉽게 프리로드를 조절할 수 있어 새들백 화물적재에 따른 대응이 쉬운 것도 이점이다. 대형 윈드스크린은 적절히 주행풍을 걸러내 주행 피로도를 확실하게 낮춘다. 전자식 크루즈콘트롤이 순정사양으로 제공되며 왼쪽 핸들바의 조작부, 스위치로 작동된다. 크루즈컨트롤을 작동하는 순간 만큼은 개방된 도로와 드넓게 펼쳐진 자연을 더욱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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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저 시-워어어어언 하다.

현대적인 멋스러움

헤리티지 클래식은 옛 하드테일 할리데이비슨으로부터 이어진 클래식 투어러의 고전 요소를 적극적으로 연출했다. 과거의 유산과 연결하면서도 그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헤리티지 클래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새로운 프레임과 고성능 서스펜션의 탑재로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감각으로 장거리 투어를 더욱 즐겁게 만든다. 한편 헤리티지 클래식에 적용된 USB 파워 아웃렛부터 현대적인 새들백 등은 오늘날의 기술이자 감성이다. 하지만 올드스쿨 스타일의 아메리칸 크루저에서 만나는 것이기에 은근히 반가운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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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라이딩에 더없이 좋은 달(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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